홍성군, "유아부터 성인까지 숲에서 힐링"…맞춤형 산림교육 본격 운영

  • 숲해설·유아숲교육 참가자 모집…오감·정서·창의성 키우는 체험 확대

유아부터 성인까지 ‘숲’에서 힐링하세요사진홍성군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모습[사진=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체험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숲 속 힐링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숲해설과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절 변화와 참여 연령에 맞춘 맞춤형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자연 속에서 신체 활동과 정서 발달, 창의성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숲의 사계절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해 자연과 교감하는 교육 효과를 높이고,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으로 산림 휴양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만 3세부터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숲교육’은 용봉산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월·목·금요일 오전·오후 각 1회 △화·수요일 오전 2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회당 참여 인원은 20명 내외다.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지만, 단체형 프로그램 특성상 최소 5가구 또는 10인 이상 신청해야 한다.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오후 각 1회씩 운영되며, 용봉산자연휴양림과 남산산림욕장, 홍예공원 등 주요 산림 공간에서 진행된다. 소규모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해 일상 속 자연 체험 기회를 넓혔다.
 

참가 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운영 내용은 위탁기관인 ‘내포숲이야기’와 ‘숲친구들협동조합’, 또는 홍성군 산림녹지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숲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은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뿐 아니라 성인의 정서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군민 누구나 숲에서 휴식과 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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