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SGC에너지, 신규사업 잠재력 커…목표주가 7만6000원"

사진SGC에너지
[사진=SGC에너지]

하나증권은 24일 SGC에너지에 대해 기존 사업의 수주잔고와 신규사업의 잠재력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7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SGC에너지는 건설·부동산은 기존 수주잔고 기반의 안정적 실적이 기대된다"며 "발전·에너지는 1분기 SMP 약세에도 마진이 점차 회복되는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대외 변수 변화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존재하나 현재 유가 대비 유연탄 가격이 낮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익률 개선 여지가 존재한다"며 "장기적으로 REC 매출 증가, 전력판매단가 상승, 데이터센터 운영과 신규 전력공급 확대 등 2030년까지 빠른 실적 성장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SGC에너지의 1분기 매출액을 6345억원으로 전년대비 2.6%, 영업이익은 306억원으로 전년대비 74.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2027년까지 REC 가중치 상향에 따른 REC 발급량과 매출액 증가, 2027년부터 구역전기사업 전환 이후 판가 상승에 따른 전기 매출액 증가로 2028년까지 빠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2028년 1분기에 사업 시작을 목표로 하는 데이터센터 사업은 아직 지분 구조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유의미한 비율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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