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해외 주재관·파견관 회의…"농업 통상 환경 대응"

  • K푸드 160억 달러 수출 집중 논의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농림축산식품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농림축산식품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 해외 주재관 및 파견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국·중국·일본 등 주요국 주재관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 파견관 13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새로운 농정비전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농업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각 주재국 및 국제기구의 최신 농정 동향 발표를 바탕으로 국내 정책 담당자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K-푸드+ 수출 목표인 160억 달러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현지 실천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회의에 참석하는 주재관·파견관에 식량안보를 위한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힘쓰는 한편, 주재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의 선제적 해결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이번 회의가 우리 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역량을 결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농정의 글로벌 위상을 한 단계 높여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재관 및 파견관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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