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자서전 'i·MAGAZINE' 출간...4일 오후 2시 선학체육관서 출판기념회

  • 민선 6·8기 시정 성과와 미래 비전 한 권에 담아

  • 개헌·자유시장경제 등 정치적 소신도 직접 밝혀

  • 잡지형 편집으로 구성, 선학체육관서 시민과 만남

사진DH미디어
[사진=DH미디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자서전 'i·MAGAZINE'을 출간하고 오는 4일 오후 2시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재선 시장으로 시정을 이끌고 있는 유 시장이 자신의 정치 여정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한 권에 담아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다.

관계자에 따르면 'i·MAGAZINE'은 일반적인 자서전 형식에서 벗어나 국배변형판 크기의 잡지 스타일로 제작됐다. 사진과 그래픽을 적극 활용해 가독성을 높였고, 정책과 메시지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책은 모두 네 개 파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파트 ‘인천개벽’에서는 민선 6기와 민선 8기 인천시장으로 재직하며 추진한 주요 정책과 성과, 그리고 향후 인천의 미래 청사진을 정리했다. 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도시 전략과 산업·문화·도시 인프라 확장 구상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 파트 ‘일상으로 스며든 온기’는 시민 복지와 생활 정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저자는 시정의 방향을 ‘시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정책’에 두고, 현장에서 체감한 변화와 과제를 보고서 형식으로 풀어냈다.

세 번째 파트 ‘대한민국을 묻다’에서는 개헌 문제와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정치적 소신을 밝힌다. 지방행정 경험을 토대로 국가 운영에 대한 문제의식과 대안을 제시하며 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비교적 분명하게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네 번째 파트 ‘유정복은요?’에서는 군수, 구청장, 국회의원, 장관을 거쳐 인천시장에 이르기까지의 연대기와 함께, 그간 발표한 페이스북 글과 언론 인터뷰, 보도 내용 등을 수록했다. 개인적 신념과 정치적 궤적을 동시에 조명하는 구성이다.

출판사 관계자는 "이 책에는 유 시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녹아 있다"며 "정치인 유정복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에는 지역 정·관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 시정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인 만큼, 유 시장의 향후 행보와 메시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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