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상용차 제조업체인 타타모터스는 2월 26일, 남부 타밀나두주의 V.O. 치담바라나르 항만국(VOCPA)과 항만 물류에 사용할 그린 수소 연료 트럭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도의 탈탄소화와 지속 가능한 운송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기 위한 방침이다.
타타모터스는 수소 내연기관(H2ICE)을 탑재한 대형 트럭 40대를 단계적으로 도입하여 해당 항구의 화물 취급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2년에 걸쳐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타타모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협력이 인도 정부의 수소 정책 및 국가 넷제로(Net-Zero) 목표와 일치하며, 주요 항구의 경쟁력 강화와 물류 환경 부하 저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V.O. 치담바라나르 항구는 인도 남부의 주요 거점 항구로, 화물 운송 기반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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