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살림그룹 재생에너지 자회사, 순이익 50% 급증

사진타마리스 히드로 홈페이지
[사진=타마리스 히드로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살림 그룹 산하에서 재생에너지 사업을 전개하는 상장사 타마리스 히드로의 2025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52.1% 증가한 318억 4,000만 루피아(약 27억 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2% 늘어난 5,760억 7,000만 루피아를 달성했다. 최대 수익원은 컨세션(운영권) 계약에 기반한 발전소 건설·운영·유지보수 관리 수입이었으며, 전력 직접 판매 수입은 492억 4,000만 루피아, 시설 임대 수입 등은 25억 7,000만 루피아로 나타났다.

실적 향상에는 적극적인 사업 확장 전략이 기여했다. 2025년 9월에는 자회사 두 곳을 통해 Thong Langkat Energi(TLE)를 730억 루피아에 인수했다. 이를 통해 북수마트라주 랑카트 지역에 위치한 바투가자 수력발전소(용량 16MW)를 확보하게 되었다.

타마리스 히드로는 2012년 이후 소규모 수력발전 자산을 확대해 왔으며, 현재는 14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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