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27일 이오테크닉스에 대해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현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 51배로 업종 평균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이라며 "그럼에도 레이저 어닐링 장비 고객사·활용처 확대 기대감, 레이저 커팅 장비 활용처 확대 가능성(비메모리·메모리), 고부가 기판 투자 재개에 따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이오테크닉스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4768억원, 영업이익은 38% 늘어난 1222억원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팹 투자가 확대돼 레이저 마커 성장 지속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메모리 생산업체 중심으로 어닐링 기술 도입을 통해 공정 미세화를 진행하면서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며 "커팅 장비는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웨이퍼 박막화로 적극 채용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부진했던 인쇄회로기판(PCB) 장비군(드릴러)는 선폭(L/S)이 작은 고부가 기판 수요 증가로 하반기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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