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바이낸스, 이란으로 2.5조 유출 의혹… "발견 직원 해고 논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2조 원이 넘는 자금이 이란의 테러 연관 법인으로 흘러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이란 국적자들이 1500여 개의 바이낸스 계좌에 접근해 총 17억 달러(약 2조4582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 내부 조사단은 이 같은 자금 흐름을 파악해 즉각 경영진에 보고했으나, 경영진은 수주 뒤 조사에 참여한 직원 최소 4명을 고객 정보 취급 관련 사규 위반을 이유로 해고하거나 정직 처리했다. 이후 사내 준법감시팀장을 포함해 6명 이상의 조사관이 연이어 회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길리, 올림픽 2관왕 안고 금의환향..."일요일부터 세계선수권 준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활약을 펼친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귀국의 기쁨을 누리는 동시에 다가오는 세계선수권대회를 향한 훈련에 다시 돌입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24일 업게에 따르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 한국 선수단 본단과 함께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막판 역전 레이스로 8년 만에 3000m 계주 금메달을 탈환하는 쾌거를 이뤘다.
'미국 이란 타격 임박설' 속 미 항모전단 지중해 진입… 이스라엘 입항 예고
미국의 이란에 대한 군사적 타격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 해군의 최신예 주력 항공모함인 제럴드 R. 포드함 전단이 지중해에 진입해 이스라엘 입항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24일(현지시간) 예루살렘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군 제럴드 R. 포드 항공모함 전단은 전날 지중해에 진입했으며 조만간 이스라엘 북부의 핵심 항구도시인 하이파에 입항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AFP 통신은 같은 날 기준으로 포드함이 그리스 남부 크레타섬에 정박해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전했다.
항모 전단의 이동과 더불어 미군의 유조선·화물기·공중급유기 등 각종 작전 지원 전력 역시 이미 이스라엘 내 여러 비행장과 주요 항만에 도착한 상태다.
한숨 돌린 하이브… 법원, '민희진 255억' 강제집행 제동
법원이 하이브의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면서, 항소심 선고 전까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레코즈 대표) 측의 255억원 강제집행에 제동이 걸렸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7부(장지혜 부장판사)는 전날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강제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법원의 이번 결정에 따라 1심 판결에 명시됐던 하이브의 풋옵션 대금 강제집행은 항소심 판결이 나올 때까지 일시적으로 정지된다.
앞서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 1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당시 1심 재판부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게 약 255억 원의 풋옵션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시했으며, 함께 풋옵션을 행사했던 측근 신모 전 어도어 부대표와 김모 전 이사에게도 각각 17억 원과 14억 원을 지급할 것을 주문했다. 동시에 하이브 측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은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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