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공과대학(SIT)과 싱가포르의 해양 엔지니어링 기업 시트리움(Seatrium)은 11일, SIT의 북동부 풍골(Punggol) 캠퍼스에 '오프쇼어 및 해양 디지털 학습 랩'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2024년에 체결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시트리움이 현금 투자를 지원했다.
이 연구소는 인공지능(AI), 가상 공간에 현실과 똑같은 세계를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 해상 및 해양 운용을 위한 스마트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등 선진 기술을 활용하여 해양 산업의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향상을 목표로 한다.
연구소에서는 채용 전 훈련, 평생 교육 및 훈련, 응용 연구를 통합한 생태계를 구축하여, 학부생부터 실무자까지 해양 산업에 적합한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향후 3년간 700명 이상의 학부생과 1,000명 이상의 평생 학습자가 연구소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할 예정이다.
또한, 이 연구소는 ◇친환경 스마트 발전 도입을 10% 이상 가속화하여 탄소 배출량 감축 ◇AI를 통한 원격 운용 정밀도를 20% 향상 ◇디지털 야드 기술로 운용 시나리오 작성 시간을 최대 20% 단축하여 의사 결정 개선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싱가포르 공과대학(SIT)은 이 연구소를 통해 응용 학습과 산업 주도형 연구를 추진하고, 차세대 해양·오프쇼어 인재 육성과 업계의 변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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