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평화위 참여를 사실상 거부한 것과 관련해 "프랑스산 와인과 샴페인에 2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평화위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곧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마크롱 대통령이 그린란드 갈등과 관련한 유럽의 공동 대응 과정에서 이른바 '무역 바주카포'로 불리는 통상위협대응조치(ACI) 발동을 주장하며 강경한 입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나왔다.
앞서 마크롱 대통령의 측근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가자지구 평화위원회 참여에 대해 프랑스는 동의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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