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 국민추천포상 국무총리표창

KGC인삼공사 R&D센터 전경[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이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5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37년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은 임직원 30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누적 기부금과 지속적인 현장 봉사, 지역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여공장은 1988년부터 아동·장애인·노인·저소득가정 등을 대상으로 기부와 봉사, 지역 연계 공익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12억6000만원에 달한다. 아동복지시설 행사 후원과 체험활동 지원, 저소득가정 지원 사업을 비롯해 화재 피해 가정에 학용품과 홍삼 제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밀착형 활동을 전개했다.
2016년 이후에는 사회복지기관 6곳과의 협력을 확대해 퇴소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용품·가전제품 지원, 맞춤형 복지 사업도 진행했다.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도 이어지고 있다. 2011년부터 조성된 ‘정관장 펀드’를 통해 김장김치와 반찬 기부 등을 지속해왔으며 현재까지 약 1만1546포기의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특히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도배·장판 교체 등을 진행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실질적인 생활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로 평가받았다.
정관장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 지난해 9억2000만원 규모 사회공헌 실천

교촌에프앤비 2025 사회공헌활동 현장 [사진=교촌에프앤비]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5년 한 해 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국 6만5000명 이웃에게 나눔을 전했다고 5일 밝혔다.
교촌은 ‘나눔경영’ 철학에 따라 2013년부터 교촌치킨 1마리 판매 시 20원씩 적립되는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치킨 3만7000마리를 지원하고, 산불 피해 복구와 장학금 전달 등을 포함해 총 9억2000만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은 아동건강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촌스러버 프로젝트’,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산불 피해 복구 등이다. 임직원과 가맹점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바르고 봉사단’도 현장 중심의 나눔을 이어갔다.
아동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약 2억3000만원 규모로 치킨 1만1000마리를 전달했으며,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에는 2억1000만원을 투입해 총 174명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생이 주도하는 ‘촌스러버 프로젝트’에는 1억5000만원을 지원해 3400여 명의 대학생 봉사자가 전국 각지에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주배경청소년과 성인 학습자를 위한 장학금 후원과 기업탐방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치킨 1마리당 20원 적립이라는 약속이 지난해 6만5000명에게 닿았다”며 “앞으로도 기금이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연결되도록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심으로 미래세대와 지역사회 지원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달다’ 오픈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달다' 오픈 기념식 현장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손 잡고 청소년이 근무하는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달다’를 5일 서울 동작구에 정식 오픈했다.
‘달다’는 청소년 일자리 창출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희망 카페로,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직접 근무하며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다. 스타벅스는 노후화된 매장의 제조 장비와 가구를 교체하고, 인테리어 개선과 간판 설치, 바리스타 교육 및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 등 전반적인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이 운영하는 공간의 특성을 살려 우드와 그린 컬러를 활용한 밝은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학습과 휴식이 가능한 커뮤니티 테이블을 조성하는 등 고객 편의도 강화했다.
카페를 운영하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2008년부터 청소년 바리스타 중심의 카페 ‘달다’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재능기부를 계기로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갖추게 됐다.
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재능기부 카페를 통해 청소년 바리스타가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2012년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재능기부 카페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재능 기부 카페에는 현재까지 약 70여 명의 바리스타가 근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800명이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했다.
대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준법경영 체계 고도화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종로구 대상그룹 본사에서 열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에서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상]
대상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 강화를 선포하고, 전사 차원의 준법경영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령을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마련한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대상은 공정거래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가치로 삼고, 체계적인 내부 관리 인프라를 통해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대상은 그동안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운영하며 윤리경영 기반을 다져왔다. 윤리강령 행동지침을 구체화한 ‘컴플라이언스 방침’을 제정하고, 공정거래·윤리경영·식품위생·산업안전·인사노무·개인정보 등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주관 부서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2022년에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301 인증을 취득했다.
올해부터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대상은 법령 위반 리스크의 사전 예방과 신속한 시정, 경영진·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교육 확대, 조직 운영 전반에 자율준수 체계 내재화를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2026년을 자율준수 원년으로 삼아 식품산업 특성을 반영한 실무 중심의 준법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고객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KT&G 인도네시아 공장, 'ISO 45001' 인증 취득

[사진=KT&G]
KT&G는 인도네시아 공장이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러시아·튀르키예 공장에 이어 이번에 인도네시아 공장이 추가로 인증을 완료함으로써 KT&G는 해외에서도 국제 안전보건 기준에 부합하는 생산 체계를 공식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산업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통제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체계를 구축한 조직에 부여된다.
해당 인증은 단순한 법적 요건 충족을 넘어 위험성 평가·개선·재발 방지 등의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지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KT&G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공장의 ISO 45001 인증은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함께 지켜나가는 책임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지난해 12월 세계적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수 평가에서 동종 산업군 최초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하는 등 ESG 기반의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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