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윤영빈 우주청장 "2026년, 민간 주도 우주항공 생태계 구축할 것"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사진연합뉴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사진=연합뉴스]

윤영빈 우주항공청(우주청) 청장이 2026년을 우주항공 5대 강국 도약을 향한 본격적인 실천의 해라고 밝히며, 우주항공 생태계를 현실로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일 윤 청장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윤 청장은 "지난해 우주청은 의미 있는 성과를 많이 이뤘다"며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차세대중형위성 3호, 다목적실용위성 7호 발사로 우리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윤 청장은 "2026년은 매우 중요한 한 해"라며 "기술, 산업, 인재, 국제협력이 서로 맞물려 작동하는 우주항공 생태계르 구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주청은 우주항공 정책과 거버넌스를 개편한다. 국가우주위원회를 국가항공위원회로 확대하는 한편, 우주항공 산업을 국가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업육성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공공 우주개발 사업에서 민간 활용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윤 청장은 "위성정보 활용과 AI 기반 서비스 실증으로 새로운 산업 수요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참여로 글로벌 항공 제조 시장 진출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누리호 5차 발사, 반복 발사 체계 구축, 등으로 우주수송과 위성, 탐사 분야서 실질적 도약을 이뤄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달 통신 인프라도 단계적으로 구축해 우주 탐사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드론, 미래항공기, 항공엔진, 소부장 분야를 중심으로 차세대 기술을 확보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지능화라는 항공산업 전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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