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팸텍, 반도체 부품 전처리 시스템 美 특허 등록 소식에 상한가

사진팸텍
[사진=팸텍]

팸텍이 미국 특허를 따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팸텍은 전일 대비 483원(29.87%) 오른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팸텍은 자동화된 반도체 웨이퍼 샘플 전처리 시스템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웨이퍼 다이싱부터 폴리싱까지의 시편 제작 과정을 자동화해 공정 효율과 분석 품질을 높였다. 등록된 특허 명칭은 ‘AUTOMATED SEMICONDUCTOR WAFER SAMPLE PRE-PROCESSING SYSTEM’이다. 해당 기술은 이미 국내에서 특허 등록된 바 있다.

팸텍은 2005년 세워진 자동화 전문 기업이다. 자동화장비의 연구개발 및 제조가 주요 핵심 산업으로 카메라모듈 제조 및 검사 자동화장비, 반도체,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하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40억원, 누적 영업손실은 6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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