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개봉 2주 차 주말인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125만 286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93만 1427 명을 돌파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주토피아 2'는 2025년 박스오피스 TOP 4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400만 관객 돌파까지 목전에 두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하정우 연출 '윗집 사람들'이 차지 했다. 같은 기간 동안 12만 9650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18만 58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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