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처음 개최된 컨퍼런스는 양국의 산·학·연 간 수소협력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수소연합과 독일의 프라운호퍼 연구소 등 양국 기관이 공동 주관해 개최되는 연례 학술토론회다.
이번 행사에는 악셀 브리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수소담당 국장,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관 대사 등 양국 정부·기관과 수소 관련 기업, 연구계·학계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수소 정책·시장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수소 안전 등 5개 부분의으로 진행된다. 양국의 관련 기업과 기관 등이 발표자·토론자로 참여해 수소 산업 전주기 동향을 공유하고 수소 공급망 구축, 기술 혁신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