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측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와 이자·배당 등 안정적 경상이익 확보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다만 별도 기준 순이익은 8470억원으로 9.9% 감소했다.
올해 3분기까지 투자손익은 6706억원으로 전년 동기(6439억원)보다 4.1% 증가했다. 회사는 장기채권 비중을 늘리고 금리 변동성 축소에 집중해 수익 기반을 강화했다.
보험손익은 3분기 누적 4215억원을 기록했다.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로 손익 구조의 안정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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