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스코리아·BMW 내쇼날 모터스, '소낙스 페스타 2025' 성황리 종료

소낙스 페스타 2025에서 소낙스 x BMW 컴페티션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BMW 베이비 레이서를 타고 레이싱 대결을 펼치고 있다. [사진=알레스제공]

독일 소낙스(SONAX)의 한국 공식 수입원 알레스와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 내쇼날 모터스가 지난 1일 평택 워시 돔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 카케어 브랜드 페스티벌 소낙스 페스타 2025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소낙스 페스타 2025는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카케어 브랜드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소낙스 설립 75주년을 맞이해 더 성대하게 개최됐다. 특히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내쇼날 모터스와 협업으로 디테일링 마니아뿐만 아니라 BMW 마니아들이 함께해 독일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행사로 거듭났다.

소낙스 페스타 2025에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소낙스 제품 현장 할인 판매와 함께 최대 75% 할인이 가능한 할인 쿠폰을 증정했다.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벤트 프로그램의 경우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 스탬프 미션이 준비돼, 참가자들의 높은 경쟁심과 참여율을 기록했다.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중에서도 흑백 소낙스 x BMW 퀴즈대회, 소낙스 x BMW 컴페티션(BMW 베이비 레이서 레이싱) 등 현장에 방문한 참가자들 모두와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많은 참가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국내 19대 한정 판매된 BMW M5 퍼스트 에디션 특별 전시 및 다양한 BMW 차종 전시와 현장 차량 구매 상담까지 함께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모두를 사로잡았다.

이번 소낙스 페스타 2025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했다”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 커지는 규모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로 발전하고 있어 놀랍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에는 BMW와 함께해 독일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 행사가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가족과 아이, 연인과 함께해도 좋을 정도의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로 세차와 자동차를 좋아하는 이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즐거운 행사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