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소방서가 3일 소방서 지역 도의원, 소방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안산소방서 주요 업무성과와 당면 현안 업무를 공유하고, 2026년 추진할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은미·강태형·김철진 도의원 등 3명의 경기도의원을 비롯, 김태진 소방정책자문위원장 등 자문위원 4명, 신상수 화학자문위원장 등 자문위원 3명, 박정준 소방동우회 회장과 장순구 이사 등이 참석했다.
소방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의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안전정책의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정훈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 분야의 협력과 정책적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오늘 간담회가 지역사회 안전정책을 함께 발전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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