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로 인해 중단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653개가 정상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시스템 복구율도 92.1%를 기록했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행정안전부 지진가속계측자료 통합관리시스템과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침해예방 시스템 등 3개가 추가로 복구됐다.
현재까지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 40개는 모두 전원 복구됐다.
2등급은 68개 중 64개(94.1%), 3등급 261개 중 242개(92.7%), 4등급 340개 중 307개(90.3%)가 복구돼 나머지 등급도 모두 90% 이상 정상화가 이뤄졌다고 중대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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