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로 감독상, 각본상, 작품상 등 할리우드영화제 3관왕의 영예를 안고 귀국 후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지원은 스튜디오 조명 아래 다채로운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바쁜 LA 일정을 소화했음에도 촬영 내내 활기찬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스태프들을 세심하게 챙겨 훈훈함을 더했다.
예지원은 콘셉트에 맞춰 시크함과 우아함을 넘나들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에메랄드빛, 핫핑크, 화이트, 블랙 등 비비드한 색감의 드레스를 모두 소화해내며 '모든 색이 퍼스널 컬러'임을 증명했다. 단발부터 로우번까지 여러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연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할리우드영화제 수상 이후 예지원은 방송, 유튜브 채널, 광고 등 다양한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온 예지원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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