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3일 오전 서울 지하철 7호선 반포역에서 도봉산행 열차가 고장을 일으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8분쯤 반포역에 정차 중이던 열차에서 하부에서 타는 냄새가 나는 등 이상이 발생해 운행이 중단됐다. 공사는 즉시 승객을 모두 하차시킨 뒤 문제의 열차를 차고지로 회송해 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열차 간격이 벌어지면서 출근 시간대 승객들이 지연 피해를 입었다. 관련기사지하철 4호선 안산역 열차 고장..."수인분당선·서해선 지연 중"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 살인미수 60대, 1심서 징역 12년 #반포역 #지하철 #고장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엔조이커플' 임라라, 쌍둥이 출산 뒤 위급 상황…손민수 "기도해주세요" 팬데믹 끝나자 수요 '뚝'…비축 마스크 1800만 장 처리 골칫덩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