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쉼] 에이스침대, '플로라', 충격 흡수 기능으로 안락한 휴식 공간 완성 

  • 하중 분산, 공기순환 기능 탑재

  • 편안한 호텔 인테리어 분위기 연출

에이스침대 플로라 사진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 '플로라' [사진=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의 TV CF '이상한 과학의 나라 에이스'에 등장하는 신제품 '플로라'는 세미클래식 스타일의 침대로 정평이 났다. 에이스침대는 이사철을 맞아 신혼부부를 위한 혼수침대로 이 제품을 추천했다.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플로라에는 에이스침대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반영된 '투 매트리스' 시스템이 적용돼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체압을 넓게 분산해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하중이 분산돼 매트리스가 쉽게 변형되지 않는데다 프레임 내부 공기 순환이 원활해 매트리스 오염 방지에도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플로라는 클래식한 곡선 라인과 풍성한 볼륨 라인이 특징이다. 높이 1288mm의 대형 헤드보드는 침실의 중심을 잡아주며 볼륨감 있는 쿠션과 부드러운 라운드 마감이 안락한 휴식 공간을 완성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컬러는 크림 코튼 패브릭과 뉴트럴 톤 컬러 조합으로 침실 공간에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더하고, 호텔 인테리어의 느낌까지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 플로라는 신혼부부와 기존 고객층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세미클래식 디자인으로, 침대 하나로 침실의 전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매력이 있다"며 "혼수 및 이사철을 맞아 새 보금자리에 어울리는 침대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스는 여기에 더해 연계 품목인 '닥터스 온열매트'도 소개했다. 이 제품은 숙면을 위한 체온 관리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매트리스가 제공하는 편안함을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 두꺼운 피복 열선을 감추기 위해 솜과 같은 부자재를 넣었던 통상적인 방식과는 달리, 해당 제품은 특허받은 탄소 섬유 기술을 통해 1mm의 초슬림 온열매트를 구현했다.

동전보다 얇은 두께로 매트리스 본연의 쿠션감을 온전히 전달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완성한다. 액정표시장치(LCD) 온도조절기를 탑재해 99단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1~12시간까지 1시간 단위로 디테일한 타이머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용 앱을 통한 블루투스 연결 기능까지 더해 스마트폰으로 온도와 타이머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사이즈는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다양한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싱글(S)과 퀸(Q) 두 가지로 출시했다. 특히 세로 길이를 1500m로 제작해 머리로 열이 가지 않으면서도 발끝까지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게 설계했다. 컬러는 따뜻한 무드를 담은 쉐브론과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라이트 그레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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