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민희진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28일 오후 1시 서울 모처에서 공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민 전 대표를 둘러싼 ‘뉴진스 탬퍼링’ 의혹에 대한 해명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다.
당초 민 전 대표는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법률대리인 측은 “일정 조율 과정 중”이라며 불참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민 전 대표가 직접 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이다.
민 전 대표는 앞서 두 차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밝힌 바 있으며 주요 법적 분쟁 과정에서도 직접 법정에 출석해 발언해왔다.
민 전 대표 측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어도어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과, 뉴진스 멤버 일부를 상대로 한 계약 해지 및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뉴진스 멤버 전원은 어도어에 복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도어 측은 다니엘에 대한 계약 해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민 전 대표의 참석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이번 공개 기자회견에서 어떤 형태로 입장이 표명될지에 취재진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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