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출시 일정을 이처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국가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170개국이다. 현재 공식 사이트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26일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신들의 몰락 이후,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운명과 질서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전사들의 서사를 담고 있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압도적인 타격감, 손맛을 살린 액션 중심 전투 등을 갖췄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은 게임을 즐기며 돈을 벌 수 있는 ‘플레이&언’ 시스템을 탑재했다. 핵심 재화인 ‘지위믹스(gWEMIX)’를 중심으로 쉽고 직관적인 토크노믹스(가상화폐 경제)를 구축했다. 이용자는 서버대전 등 게임 내 콘텐츠에서 획득한 지위믹스를 위믹스 코인과 1대1로 교환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