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어르신들 서로 소통하고 웃을 수 있는 화합의 장 되길"

  •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제14회 경로당 단합 체육대회 가져

  • 경로당 회원들 건강증진과 화합 목적...400여명 참석

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지난 25일 경로당 단합 대회와 관련, “어르신들이 서로 간 소통하며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하 시장은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가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 개최한 경로당 회원 단합대회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행사에는 하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고, 경기는 한궁을 시작으로 투호놀이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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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


한궁은 85개 팀이 참여한 열띤 경기 결과 세종경로당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투호는 두 팀으로 나눠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기로 진행하여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가졌다.
 
이영식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장은 “참석해 준 내빈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경기를 마칠 때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하 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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