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9일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중단됐던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소방청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과 행안부 전자문서 진본확인시스템 등 9개를 추가로 복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0시를 기준으로 화재사태 이후 복구돼 다시 가동에 들어간 정보시스템은 39개로 늘어났다. 행안부는 "국민 안전과 재산,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큰 시스템을 최우선으로, 시스템 중요도 등 등급제에 따라 우선순위를 두고 시스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정부 "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647개 정부서비스 중 30개 복구"정부 인터넷서비스 올스톱…금융권도 비상대응 체제 돌입 #국가정보원 #시스템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서울 지하철 1호선 전장연 탑승시위…출근길 시민들 '불편' 태풍 '부알로이' 이동 경로는?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