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스트로코리아, 명절 맞아 현충원 봉사활동 펼쳐  

  •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ㅇ
코베스트로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을 방문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코베스트로코리아]
독일계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 코베스트로는 지난 25일 국립서울현충원 28번 묘역을 방문해 하반기 묘역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베스트로코리아는 지난 2018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28번 묘역과 공식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코베스트로코리아는 현충일과 국군의 날 등 주요 기념일을 앞두고 연 2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자매결연 묘역에서 비석 닦기 △잡초 제거 △시든 꽃과 쓰레기 수거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광호 코베스트로 코리아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기리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베스트로는 폴리머 소재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 혁신과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고품질 폴리머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자동차, 건설, 목재 가공, 섬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첨단 소재를 공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