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강남 의료관광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관광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래관광객의 의료관광 유치 행사 기획·개발 및 지원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관광 생태계(의료기관·관광업계·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윤두현 GKL 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GKL은 지역 관광 인프라 개선과 민관 협력을 통한 관광 소비 확대, 관광 취약계층 콘텐츠 개발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