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원, '기업교육센터' 출범... 출범 기념 세미나 성황리에 마무리

  • 법률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략적 교육 플랫폼으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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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센터 출범 기념 세미나 현장 [사진=법무법인 원]
법무법인 원(윤기원, 이유정 대표변호사)이 기업 고객의 법률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교육센터’를 공식 출범한다.

'기업교육센터'는 단순한 법률 정보 전달을 넘어, 기업이 실제 경영 현장에서 직면하는 법률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전략적 교육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법무법인 원은 이미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실무자 대상 법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특히, ESG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ESG센터를 중심으로 공시, 지속가능성, 다양성 등 관련 법률 이슈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온 법무법인 원은 글로벌기업, 공공기관, 대기업으로부터 높은 호응과 신뢰를 얻었으며, 실제로 많은 고객사로부터 추가 교육 요청이 이어졌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교육센터’는 ESG 외에도 인사노무, 상법, 데이터, 공정거래 등 폭넓은 분야로 교육 영역을 확장하여, 기업의 다양한 법률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실효성을 겸비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에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들도 강화되는 규제와 시장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 대규모 법무 조직을 갖추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법률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조직 내 법적 감수성 제고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원은 이러한 기업들의 현실을 반영하여, 최신 규제 대응 전략, 리스크 예방, 조직 문화 정착을 지원하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업교육센터’를 통해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기업교육센터’는 각 기업의 산업 특성과 조직 구조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설계하고, 최신 입법 동향과 판례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또한, 법무법인 원의 변호사, 고문 및 전문위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유정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는 “기업교육센터는 고객사가 법률 리스크를 사전에 인식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단순한 법률 해설이 아닌, 실제 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중심으로 교육 콘텐츠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원은 이번 기업교육센터 출범을 기념하여 지난 9월 4일, 고객사를 대상으로 특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강금실 변호사의 축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새정부 노동법, 상법 개정과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실무 대응 전략을 설명하는 세션들로 구성되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세션별로는 인사노무 분야에서 김도형 변호사와 강서영 변호사가 새정부의 노동법 정책 변화와 기업 대응 방향을 설명했고, 상법 분야에서는 채영호 변호사와 데이터 전문가 이태경 본부장이 상법 개정의 핵심 내용과 실무 적용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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