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금 5000만원 전달

  • 지역사회 동반성장 앞장

오른쪽부터 오상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장 전무 박범인 금산군수의 후원금 전달식 기념 촬영 사진한국타이어
(오른쪽부터) 오상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장 전무, 박범인 금산군수의 후원금 전달식 기념 촬영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진행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7년부터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기업으로 활동 중이며 2024년에도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금산군을 대표하는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뒷받침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금산군청과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수혜자 중심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6월 열린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를 맞아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같은 달에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인 '금산읍 Happy 러브하우스'에도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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