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발대식은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축제추진위원 10여명이 참석해 축제 사전홍보, 친절다짐 선서, 친절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자원봉사자들은 축제 기간 ▲행사장 내 부스 운영 지원 ▲무대공연 시 안전관리 ▲장애인 관람객 편의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축제 현장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질서 유지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은 상주시의 대표 글로벌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중요한 무대”라며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한 봉사와 헌신이 축제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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