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 개최

사진본투윈 제공
[사진=본투윈 제공]

프리미엄 짐웨어 브랜드 본투윈(BORN TO WIN)이 오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다.

본투윈은 이번 팝업에서 한정판 상품과 가을·겨울 컬렉션 선출시, 후원 선수 팬 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최대 20%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만 선보이는 한정판 티셔츠 2종, 후드 1종, 반바지 1종도 출시, 이는 본투윈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돼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9월 6일부터는 2025년 가을·겨울(F/W) 컬렉션 일부 상품이 단독으로 공개된다. 본투윈에 따르면, 본격적인 시즌 출시 이전에 신세계 강남점 고객들이 가장 먼저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 또 팝업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리유저블백, 백팩 미니키링, 볼캡 등 실용적인 사은품이 증정,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는 30일에는 본투윈이 후원하는 김영규, 이준호 선수가 현장을 찾아 팬 미팅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선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으며 9월에는 또 다른 콘셉트의 팬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본투윈은 지난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를 시작으로 서울 롯데월드몰, 잠실 에비뉴엘 등 주요 백화점에서 연이어 팝업스토어를 열며 오픈런과 완판을 기록했다. 또한 UFC 레전드 김동현 선수와의 팬 미팅, MMA 세미나 등 스포츠 현장과 맞닿은 이벤트를 통해 ‘운동복을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소비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러한 경험은 이번 신세계 강남점 팝업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신세계 강남 팝업을 찾았던 한 방문객은 “헬스장에서 입을 운동복을 사러 갔다가 패션 아이템 같은 디자인에 놀랐다”며 “구매한 후드티는 일상에서도 자주 입게 될 만큼 활용도가 높다. 현장에서 후원 선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경험도 색달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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