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인텔의 CEO가 이해 충돌 문제가 커 즉각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문제에 다른 해법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 위원장인 톰 코튼(공화·아칸소) 의원은 인텔 이사회에 서한을 보내 탄 CEO가 중국공산당 및 중국군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반도체 기업들과 연관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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