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고 진한 육수와 프리미엄 토핑을 결합한 쌀국수 4종과 다채로운 식감을 살린 볶음 메뉴 2종으로 구성된 이번 라인업은 포메인의 기존 대표 메뉴들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쌀국수 신메뉴는 △라갈비 포 △텐돈 포 △콤비네이션 포 △뉴 청크 포, 볶음류는 △오리엔탈 해산물 볶음면 △모닝글로리 볶음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쌀국수 중 하나인 ‘라갈비 포’는 부드럽게 발라 먹기 좋은 LA 갈비를 진한 육수에 더해, 비주얼과 맛을 모두 잡은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볶음 메뉴는 2mm 두께의 쌀국수면과 공심채의 아삭한 식감을 살린 매콤한 ‘오리엔탈 해산물 볶음면’, 포메인 특제소스로 볶아낸 ‘모닝글로리 볶음’으로 구성돼, 쌀국수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찾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포메인 관계자는 “한 그릇으로 든든함과 새로운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신메뉴를 기획했다”며 “직영점에서 먼저 출시한 뒤,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메인은 국내 유일의 ‘햅쌀면’ 생산 설비와 자체 개발 육수 시스템을 갖춘 전문 쌀국수 브랜드다. 전국 약 1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표준화된 품질·위생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가맹점과의 지속가능한 상생 운영 모델을 구축해왔다.
또한 자체 제조 기반과 체계적인 운영 매뉴얼, 본사 시스템을 통해 외식업 프랜차이즈의 모범적인 운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약 150억 원을 투자해 베트남 현지의 쌀국수 생산 공장을 국내로 리쇼어링(Reshoring)하고, 첨단 스마트 누들 팩토리를 설립할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쌀국수 면의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 생산 기반을 강화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와 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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