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엔터 측 "조정석·거미, 둘째 임신 사실…예쁘게 지켜봐달라"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JS컴퍼니 제공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JS컴퍼니 제공]
가수 거미, 배우 조정석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31일 오후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에 "조정석,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다만 아직 임신 초기인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거미는 2003년 정식 데뷔 후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미안해요', '날 그만 잊어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조정석은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스크린 데뷔해 '엑시트', '파일럿' '좀비딸'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