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오후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에 "조정석,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다만 아직 임신 초기인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조정석은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스크린 데뷔해 '엑시트', '파일럿' '좀비딸'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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