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제습·낮은 유지비'… 오르홈 인버터 제습기 판매량 급증

  • 올해 첫 '두 자릿수 매출 상승' 기록

  • 연속 배수·저소음 탑재한 오르홈 제습기

  • 장마철 맞춤템으로 인기

7월 초부터 이어진 폭염과 장마로 제습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사진오르홈 제공
7월 초부터 이어진 폭염과 장마로 제습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사진=오르홈 제공]
7월 초부터 이어진 폭염과 장마로 제습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늦은 장마와 고온다습한 기온이 겹치며 실내 습도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가전제품의 판매량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더진의 홈가전 브랜드 오르홈(Orhome)은 이날 “2025년형 ‘인버터 제습기 22L’ 출시 이후,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든 7월 들어 판매량이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 매출은 두 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르홈 인버터 제습기는 하루 최대 22L 제습이 가능한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오르홈 인버터 제습기는 △저소음 수면 모드 △연속 배수 △5.3L 대용량 물탱크 △반영구 필터 △어린이 보호 기능 등 실사용자 중심의 기능이 대거 탑재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장마철마다 반복되는 ‘젖은 빨래 안 마름’, ‘곰팡이 핀 욕실’, ‘눅눅한 드레스룸’, ‘결로 현상’ 등에 고민이 많은 30~40대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집중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오르홈 제습기 사진오르홈 제공
오르홈 제습기. [사진=오르홈 제공]
배수 호스를 기본 제공해 연속 배수로 지속 운전이 가능하다. 에너지소비효율 3등급으로 하루 8시간 기준 월 전기료는 약 5000원 수준으로 유지비도 낮다. 디자인은 심플한 화이트에 그레이톤을 더했다. 360도 회전 바퀴와 수위 표시창, 만수 알림 기능까지 갖춰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오르홈은 현재 출시 기념 이벤트로 ‘전용 더스트백 + 배수 호스’ 무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제품은 전국 택배 배송 및 1년 무상 A/S, 전담 고객센터를 운영해 사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오르홈 관계자는 이날 “단순한 계절 가전을 넘어, 실내 공기질과 수면 질, 빨래 건조 등 여름철 라이프스타일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주는 제품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며, “폭염과 장마가 길어질수록 제습기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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