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슈퍼맨' '전독시'…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 7월 라인업 공개

사진롯데시네마
[사진=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가 '광음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는 7월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 받고 있는 쥬라기 시리즈의 최신작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7월 2일 개봉한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모사사우루스', '케찰코아틀루스' 등 놀랍도록 디테일한 비주얼의 공룡들이 살아 숨 쉬는 '쥬라기 월드'의 스케일업된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리얼함을 강조했다. 특히 성난 초 거대 공룡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간들의 사투를 담은 장면을 사운드 튜닝을 거친 커스터마이징 스피커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여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제임스 건' 감독의 연출로 여름 흥행을 예열 중인 올 타임 레전드 슈퍼 히어로 '슈퍼맨'이 7월 9일 개봉한다.

영화 '슈퍼맨'은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극중 하늘을 자유자재로 나는 '슈퍼맨'의 움직임, 세상을 파괴하려는 악의 축 '렉스 루터'(니콜라스 홀트)에 맞서 '슈퍼맨'(데이비스 코런스웻)과 슈퍼독 '크립토'까지 함께 가세한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액션 사운드, 그리고 주요 장면마다 등장하는 '슈퍼맨'의 시그니처 사운드 트랙까지 광음시네마의 음압 증폭 사운드를 통해 더욱 몰입하여 즐길 수  있다.
 
거대한 세계관과 흡입력 있는 서사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메가 히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7월 23일 개봉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이 작품은 전에 본 적없는 신선한 시도와 한계 없는 도전으로 스펙터클하고 역동적인 서사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해야 하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설이 현실이 되어버린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동료들과 힘을 합치고 각자의 무기와 스킬을 활용해 크리처들과 싸우는 주인공들의 쾌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광음시네마의 4K 레이저 영사기를 통해 관람한다면, 단숨에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몰입시키는 완벽한 시네마틱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롯데컬처웍스 김병문 시네마사업본부장은 "사운드 특화관인 '광음시네마'를 통해 200%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여름 블록버스터 액션 신작 콘텐츠 3편을 준비했다. '광음시네마'의 압도적인 사운드를 경험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시원하게 푸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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