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 기업 주식회사 포렘과 윤태성 한의사(365소리안의원 원장)가 손을 맞잡고, 한방천마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식(MOU)을 26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산 천마와 전통 한의학적 처방에 기반 한 건강기능 식품을 개발하고자 기획됐으며, 한국인의 나이와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제품을 통해 건강기능 식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핵심파트너인 박미란 포렘 대표는 한약학 박사이며 1996년부터 포렘을 운영하며 천마를 이용한 제품 개발에 집중해왔다. 또한 국내외에서 천마와 건강 산업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 및 학술 기반 활동도 활달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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