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 중앙은행, 자금세탁 대책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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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정보부는 중앙은행이 금융 사기 대응 및 자금세탁 방지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방지(AML/CFT) 관련 태스크포스가 주최했다. 탄탄스웨 중앙은행 총재는 AML/CFT에 대한 인식 제고, 은행 및 금융기관의 대응책 마련, 관계자 간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ML/CFT 관련 규제의 강화와 사기 탐지를 위한 중앙은행의 노력 등에 대해 설명했다.

 

린아웅 부총재는 중앙은행이 설치한 각종 태스크포스의 활동 내용을 소개했고, 담당 국장도 온라인 사기 및 자금세탁 방지 대책과 관련한 활동을 보고했다.

 

워크숍에는 캄보자(KBZ)은행, 요마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에야와디은행(AYA은행) 대표는 온라인 사기 및 자금세탁 방지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이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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