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iM금융센터 [사진=iM라이프]
iM라이프가 부장·팀장·센터장을 제외한 모든 조직 내 호칭을 ‘프로’로 단일화한다. 연공·근속 중심의 수직적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역량 기반의 수평적 조직문화로 전환한다는 복안이다.
iM라이프는 조직 내 호칭을 단일화하고 전문성·성장 중심 혁신적 조직문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호칭제는 오는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외부 교육 콘텐츠 중심의 직무스터디를 벗어나 실무 지식 중심의 ‘iM SSAM’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또한 신규 입사자를 위한 ‘버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버디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 4년차 이상 실무자는 신규 직원의 멘토가 돼 회사생활 경험·지식을 전수한다.
아울러 분기별로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구성원 회의(타운홀 미팅)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회사의 전략 방향과 추진상황을 공유한다. 매주 최고경영자(CEO)와 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도시락 회의(브라운백 미팅)도 진행한다.
이승우 iM라이프 경영지원실장은 “호칭 변경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구성원 각자의 전문성과 역할을 존중하고 지속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전문성과 존중, 주도적 도전, 즐거운 일터를 실현하는 혁신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iM라이프는 조직 내 호칭을 단일화하고 전문성·성장 중심 혁신적 조직문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호칭제는 오는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외부 교육 콘텐츠 중심의 직무스터디를 벗어나 실무 지식 중심의 ‘iM SSAM’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또한 신규 입사자를 위한 ‘버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버디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 4년차 이상 실무자는 신규 직원의 멘토가 돼 회사생활 경험·지식을 전수한다.
아울러 분기별로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구성원 회의(타운홀 미팅)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회사의 전략 방향과 추진상황을 공유한다. 매주 최고경영자(CEO)와 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도시락 회의(브라운백 미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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