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컴위드가 장 초반 11%대 강세다. 같은 한글과컴퓨터 계열사인 한컴인스페이스 코스닥 상장 추진이 가시화되자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한컴위드는 전 거래일 대비 410원(11.40%) 오른 4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으며 4065원까지 치솟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한컴인스페이스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핵심 관문인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 등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 중 인공지능(AI) 기반 복합 데이터 융합 분석 기술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최고 등급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한컴위드는 지난 1분기 기준 한컴인스페이스 지분 6.9%를 보유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한컴위드는 전 거래일 대비 410원(11.40%) 오른 4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으며 4065원까지 치솟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한컴인스페이스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핵심 관문인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 등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 중 인공지능(AI) 기반 복합 데이터 융합 분석 기술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최고 등급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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