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물류기업 비지스틱스는 전기차(EV)의 판매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신설 회사 아틀라스 EV(Atlas EV)에 40%의 지분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200만 바트(약 890만 엔)에 달한다. 비지스틱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차량 및 충전설비 수요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틀라스 EV는 전기차 및 관련 장비의 수출입・판매, 임대, 유지보수, 설치 등을 포괄적으로 수행하는 회사다. 또한, EV 전용 충전설비의 판매 및 설치, 운영관리와 함께 전기차를 활용한 물류 및 운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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