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59%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한일관계 변화 없을 것"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 수화기를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 수화기를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본인 과반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한일관계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NHK는 지난 6∼8일 18세 이상 12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취임 이후 한일관계에 대해 응답자 59%가 '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한일관계가 '나빠질 것'이라는 견해는 24%였고, '좋아질 것'이라는 의견은 5%였다.

미일 관세 협상에 대해서는 50%가 '기대하지 않는다'고 했고, 44%는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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