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최애 티니핑은?"…KB국민카드, 1020 맞춤형 체크카드 출시

  • 만 12세부터 발급 가능…성장 맞춤형 카드

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연령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는 'KB 틴업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KB 틴업 체크카드는 만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만 12세부터 15세까지는 전월 실적 없이 공통 할인이 제공된다. 만 16세부터 18세까지는 전월 실적 10만원 이상 달성하면 공통·놀이 할인 혜택을, 만 19세 이상은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 달성 시 공통·놀이·외식 할인이 각각 적용된다.

공통 할인에는 △KB페이 오프라인 결제 2%(월 5000원) △편의점(CU·세븐일레븐) 5%(월 1000원) △쇼핑(다이소·올리브영·KB Pay 쇼핑) 5%(월 1000원) △스터디(독서실업종) 5%(월 1000원) △문구(서점·문구점업종) 5%(월 1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놀이 할인은 △PC방 5%(월 1000원) △모바일(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5%(월 1000원) 혜택이, 외식 할인은 △패밀리레스토랑 업종 10% 할인(월 3000원, 건당 3만원 이상 시)을 제공한다.

카드 디자인은 기본형과 캐릭터형 6종으로 출시된다. 캐릭터형은 인기 IP '캐치! 티니핑' 시즌5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디자인이 임의로 적용된다.

6월 말까지 캐릭터형 카드를 신청하면 황금 하츄핑 디자인 카드가 랜덤으로 발급된다. 캐릭터형은 내년 3월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성장하는 고객에게 맞춰 상품 혜택이 진화하는 상품"이라며 "다양한 재미 요소를 더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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