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야구장 이벤트까지…대외 접점 늘리는 푸본현대

  • 추첨 통해 기아 굿즈 제공…밑반찬 만들어 독거노인 지원도

서울 영등포구 푸본현대생명 본사 사진푸본현대생명
서울 영등포구 푸본현대생명 본사 [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이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잠재 고객, 이웃사회 등과의 접촉을 확대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광주 북구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푸본현대생명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 경기에 앞서 시작된다. 우선 경기장 인근에 마련되는 행사 공간에서 추첨을 통해 기아타이거즈 팬 상품(굿즈)을 지급한다.

아울러 푸본현대생명 임직원이 시구·시타에 참여하고, 경기 중에는 푸본현대생명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만 푸본금융지주 소속 푸본 엔젤스 응원단도 함께 참여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푸본현대생명은 앞서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온기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최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해당 지역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은 2006년부터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모금은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과 같은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 등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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