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사진=연합뉴스]
미국의 4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 침체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조정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5000명 증가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의 지난달 일자리 증가 전망치 5만50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수준인 4.3%를 유지했다.
업종별로는 의료, 운송·창고, 소매업 부문의 고용이 큰 폭으로 늘었고, 제조업 고용이 소폭 감소했다. 미국 시장이 2개월 연속으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 것은 약 1년 만이다.
시장에서는 중동전쟁과 이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고용 증가 폭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제기돼왔다. 그러나 실제 고용 증가 규모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기준금리 인하 연준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각에서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물가상승 압력과 소비 둔화가 겹치면 고용지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5000명 증가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의 지난달 일자리 증가 전망치 5만50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수준인 4.3%를 유지했다.
업종별로는 의료, 운송·창고, 소매업 부문의 고용이 큰 폭으로 늘었고, 제조업 고용이 소폭 감소했다. 미국 시장이 2개월 연속으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 것은 약 1년 만이다.
시장에서는 중동전쟁과 이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고용 증가 폭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제기돼왔다. 그러나 실제 고용 증가 규모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기준금리 인하 연준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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