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대구서 개최하는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진행

  • 기쁜소식대구교회, 성경 강연 유튜브 통해 6개 언어 중계

기쁜소식대구교회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기쁜소식대구교회
기쁜소식대구교회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14일부터 3일 간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기쁜소식대구교회]
기쁜소식대구교회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지난달 27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5. 4~6), 인천(5. 11~13), 대구(5. 14~16), 서울(5. 27~29)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GoodNewsTV'와 'GoodNewsTV global'을 통해 한국어, 영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6개 언어로 동시에 중계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기독교연합(KCA) 주최, 기쁜소식선교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14일 저녁 7시 30분, 15일과 16일에는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으로 총 5차례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성경세미나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감동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15년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어, 수준 높은 음악과 복음이 어우러진 뜻 깊은 무대가 기대된다.
 
1986년 부산에서 시작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올해로 40년째를 맞아 전 세계 기독교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죄사함의 복음을 통해 전국 주요 도시와 세계 각국 참석자들에게 올바른 신앙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발판으로 기쁜소식선교회는 현재 전 세계 119개국에 260여 명의 선교사를 파견해, 각국의 교단과 협력해 활발한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의 참된 의미를 전하고, 죄사함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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