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충남 태안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 53분 59초께 충남 태안군 북서쪽 52㎞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7.12도 동경 125.94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다. 관련기사충남 태안 북서쪽 바다서 규모 3.7 지진…"인근 지역 진동"강원 삼척 앞바다서 규모 2.2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 #태안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속보] 트럼프 "외국 영화에 100% 관세 부과 절차 시작 승인"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엇박자?…"국민의힘이 한덕수 당이냐"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