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첨단소재가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의 공급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3분 기준 대진첨단소재는 전장 대비 2150원(16.73%) 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진첨단소재는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인 L사로부터 원통형 46시리즈 전지 출하용 트레이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원통형 46시리즈 전지는 전기차 가격 경쟁력과 성능,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배터리 표준 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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