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1동 고용노동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18일 기장군 공사현장 화재사고 관련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나섰다. 이날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부산고용청은 부산시경찰청과 총 80여명을 투입해 원하청 시공사 본사와 건설현장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의 안전조치와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여부 등에 대해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고용부 내달 31일까지 대지급금 변제금 자진납부 기한 운영고용부,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 40곳 선정…엠스텍·대구교통공사 등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기장군 좋아요0 나빠요0 김유진 기자ujeans@ajunews.com 최저임금, 17년 만의 합의에도…"저임금 노동자 생계비 턱없이 부족" 반발 2026년 최저임금 1만320원…2008년 이후 17년 만의 노사공 합의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